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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 사주 보안

대구점집 광명정사 무당 광명화 샘 2018. 1. 10. 20:11

칠성줄이 쎈 사주들의 연애는 순탄치가 않습니다.

좋은 이들을 맘을 상하게 해서 멀어지게 만들고 하찮은 일로

헤어지자고 선언하고 막상 그렇게 이별하게 되면 못잊어서

동동거리며 다시 재회를 희망해 보지만 맘을 많이 다친 상대방은

선뜩 돌아서줄 맘을 내어주지 않게 됩니다.


멀리서 찾아오신 손님 .


서울에서 몇군데 점을 봤지만 다 재회 한다고 했는데 오직 쌤만 재회가 어렵다고 하더랍니다.


12월이 다 가고 있는데도 재회의 희망은 보이질 않는다며 먼길을 찾아 오셔서 상담을 하시고


쌤의 조언대로 해보겠다고 하시며 생전에 할아버지께서 커피와 담배를 좋아 하셨는데

준비해서 와도 되냐고 물으시길래 그렇게 하라고 전했더니


준비를 해서 시간 맞춰서 오셨네요.


오늘의 치성의 몫은 재회와 사주 보안입니다.


치성을 올리기전에 불공주께서 묻습니다.


블로그를 보면 초가 막 춤을 추던데 되게 신기하던데 저도 오늘 초가 춤을 출까요?


치성 드리는 집마다 다 다르니 춤을 추는 집도 있고 묵묵히 지켜 보시는 집도 있습니다.

잘 지켜 보시도록 하세요.


치성을 올리고 한 10분쯤 지났을까요? 초가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불공주는 눈을 감고 간절히 기도를 하는터라 못볼것 같아서 쌤이 초가 반갑다고 춤추는걸 보라고

신호를 보내주니 눈을 뜨고 함께 춤을 추는걸 보았답니다.

불공주집에 시주 할머니가 계시는데 하시는 말씀이 우리 손녀가 문제입니다요 .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ㅠ


성질이 한성질 한다는것을 말해주시며 성질만 좀 누그러뜨릴 수 있으면 나무랄 게 없다고 하십니다요 ㅠ


쌤의 점괘와 똑같이 말씀을 하시네요 ㅠ


헤어진 남친의 마음도 읽어 보니 다시 시작해도 맘을 다칠까봐 스스로가 이젠 그만 하자고 맘을 먹는 중 ㅠ


첫사랑과 멀어지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 ㅠ


비는덕 많이 보는 사주이니 부지런히 빌어가며  자신의 사주를 보안하고 살아가면


시간이  좀 걸려도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는 챈스는 오겠습니다.

챈스가 오면 오해도 잘 풀고 예쁜 사랑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쌤이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로 인하여  못잊을 사람과 다시 재회를 하는데 치성은 하나의 구름다리 역활을 해주는것입니다.

연인에게  이별운이 오면 딱 깨지게 되는것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특히 칠성줄이 쎈 사주들은 이별후 못잊어서 후폭풍을 만나게 되니 가슴이 많이 아프게 되는것입니다.


누구를 만나도 아픈 사랑을 해야 한다면 부지런히 사주 보안을 하면서 이런 슬픔이 있는 만남이 안 되도록 하며

살아가는것이 여러모로 save되는 삶이 되겠지요? 좋은 인연은 오래도록 말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