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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애동 제자가 보낸 따뜻한 담요와 방석이랍니다
대구점집 광명정사 무당 광명화 샘
2018. 1. 30. 22:48
산기도 갈때마다 추웠던 울 막내 애동제자가 쌤이 추워서 감기 걸릴까봐 이렇게 따뜻한 담요와 방석을 택배로 보내왔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팍팍 전해져 옵니다. 신도님 중 한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던이다 . 쌤이 사랑을 많이 받아서 감기도 다 달아나 버릴거라고 말입니다. 하하하 그래서 그런가요? 올 겨울 유독 감기를 안하고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신엄마와 애동 제자의 신의 인연으로 매일 아침 문안 인사를 하며 100일 기도 일기를 공유하며 하루하루 발전해 나가는 막내 애동 제자를 볼때 기특하고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쌤이 쌤의 신엄마와 혹독한 추위의 어느 겨울날 단둘이서 산기도를 다녀왔던 추억이 있듯이 쌤의 막내 제자도 그런 추억이 살아가면서 새록 새록 들겠지요? 늘 행복하면 세상은 재미가 없는것이란다 . 때론 혹독한 신의 시험이 계실 수도 있고 때론 신당의 기도가 영통이 팍팍 안터져서 답답할때도 있을것이고 그럴때마다 슬기롭게 잘 넘겨서 일등 제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면 안된단다. 따뜻한 마음 나눠줘서 고맙고 쓸 때마다 생각 할 것 같다 . 고마워 ~~~~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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