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집에 오는 신도중 때가 되면 알아서 장봐갖고 와서 재올리고 가는 가정이 있답니다ㆍ

이인연은 지방에서 오시는분인데 이번 
재올릴때에는 요 맛난 견과류를 한셋트 
사들고 오셨네요ㆍ

장도 무거울텐데 들고온 마음이 참으로 고맙네요ㆍ

태국 커피랑 한봉지 까먹어보니 베리굿입니다요ㆍㅎ

이가정엔 집안에 부모님중 무속인이 계십니다ㆍ

그런데 ㆍ왜? 쌤을 찾아왔을까요?
물론 부모님의 권유로 굿도 해보고 했지만
소득이 없었고 신내림사주를 잘못 짚어줬다는걸 해가 바뀌면서 깨닳아가니 
제때 잘 맞춰서 빌러오는거겠지요?

집안에 신내림사주 비켜나가기 위한 자신들의 노력일겝니다ㆍ

또한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자식들 잘키우기 위함도 포함되었습니다ㆍ

빌고부턴 사업장도 일이 늘어나고 
아이들도 별탈없이 잘크고 하니 신바람이 
나겠지요,?

큰돈들여 굿하고도 변화가 없던일상이 
쌤이 빌어주고 그담날부터 좋은 소식을 
들려주며 늘 쌤이 있어 든든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옵니다ㆍ

비는덕을 아주 잘보는 가정중 한가정입니다ㆍ

오늘 안부에선 본인 스스로가 광명정사 포교를 하는 이유는 본인이 좋은걸 느끼니깐 저절로
지인들께 알리게 된다고 하시네요ㆍ

기쁜소식이고 깨닳음이 하루라도 빨리 생겨서 점쟁이 길을 가는 광명화쌤 흐뭇하게 해주네요ㆍ

이런맛에 매주 산기도를 안갈수가 없답니다ㆍ하하하ㆍ

낼모레 금요일도 지리산 산신맞이 잘올리고
축원 초 잘키고 올께요ᆢ

싸랑합니당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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