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동 제자님들 솔직한 점사를 보는 무당들이 되세요.

애동 제자님들 솔직한 점사를 보는 무당들이 되세요.  

점집을 찾아오는 손님들은 한가지의 고민을 안고 옵니다.


신당에서 점사가 잘 나오는 날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날도 있습니다.

수월하게 점사를 봐 줄 수 있는 사주가 있는 반면 잡귀신이 많이 따라 붙어 와서 점사를 흐려 놓는 사주도 있답니다.

첫술에 배부르려 하지 말고 안보이면 솔직하게 보인다고 손님께 말씀을 드리면 됩니다.

이또한 애동 제자가 할아버지 말씀을 잘 못 알아 들어서 놓치는 경우도 더러 많으니 그리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양심있는 무당이 되면 되는겁니다.

이또한 시간이 가면 저절로 해결되는 부분이니 부지런히 신령님과 영통만 잘 이뤄지면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쌤은 점을 잘 맞추기 위해서

태국광명정사의 광명화쌤은 매주 금요일 산기도를 가는것이랍니다.

모시고 있는 신령님이 흥이 나야지 점을 더 잘 보기 때문이지요.

또한 , 점사를 볼 당시 줄줄줄 내려오던 점괘가 갑자기 단절이 된 이유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다면 빨리 성장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 애동 제자들은 그걸 깨닫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점은 다 보고 나면 지난간 점에 대해 평가를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평가는 누가 하는가? 점을 보고 간 손님이 하는겝니다.


언제? 세월이 지나봐야 점이 맞는지 ? 안맞는지? 알게 될 것이고


점이 잘 맞았다면 애동 제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 올겝니다.

그래서 단골이 되는것이랍니다.

쌤이 애동 제자님들께 해주고 싶은 말은

대한민국 오천만 인구의 점을 다 맞출려고 하지 마라 ~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점은 신령님이 보시는데 신령님은 실력이 좋은데

애동 제자가 뭔 말인지 할배 말을 못알아 들어서

자체 해석을 해서 점을 볼때가 간혹 생기게 됩니다.

그럼

영락없이 그점은 반대로 향하게 되는것입니다.



점사를 볼때는 그냥 나오는대로 뱉어야 합니다.

절대로 1초라도 머뭇거리다간 점사가 다 틀어지게 됩니다.

신령님이 애동 제자가 못알아 들었으면 다른 통로로 점사를 내려 주시지만

순간을 못참고  마음이 급해서 자체 해석을 해서 말해버리면 요놈봐라 ~~ 하시고 그때부터

그야말로 멍~ 때리게 만드십니다.

그래서 점은 누가 본다?

신령님이 보시는겝니다.

손님들이 신령님의 말씀을 못알아 들으니

신내림받은 애동 제자가 중간에서 동시 통역을 해드리는것이라는걸

잊지 않으면 점사는 술술 잘 나오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신내림을 받을 정도의 슈퍼 신줄인 분이 점사를 보러 오면 당근 애동 제자는 아무것도 안보이게 됩니다.

쎈 사주들을 돌려 보내고 신당에 앉아서 할아버지께 왜? 점사가 안나왔는지 를 물어보면

그제서야 하늘에서

굿

이라고 3글자가 내려오면 애동 제자들은 억울하기 그지 없는데

이또한 스스로 알아낼 수 있다면 스스로를 쓰담 쓰담 해줘도 됩니다.

이런 영통이 되기까지 수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애동 제자가 애동의 티를 벗어내는것이

직계 신제자를 배출해내는 순간이니

신줄이 어지간히 쎈

사주들을 찝어 내기란 쉬운게 아니니 한방에 못맞췄다고 억울해 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중요한것은 솔직한 점사를 내놓고


 양심있는 해법을 내 놓으면 일등 제자가 되는것이랍니다.


아자 아자 홧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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