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광명정사의 막내 애동제자의 본주본산 본향맞이 삼산돌기 1
태국광명정사의 막내 애동제자의 본주본산 본향맞이 삼산돌기
신내림 굿을 통과하여 무업에 입문을 하면 그다음 순서로는
애동 제자의 본주 본산맞이 본향 맞이 삼삼돌기입니다.
이과정은 단순히 산을 도는 것이 아니라 무업에 입문하는
애동 제자의 삼산돌기는
몸주신의 신명을 정확히 확인하는 아주 중요한 과정입니다.
신내림굿 즉 허주굿은 굿당에서 잡귀신을 다내보내고
옳은 신명을 찾아내는과정이며
삼산 (3군데의 산)을 도는 (밟는) 행위는
애동제자에게 오신 신명받기를 위해서
애동제자의 본주 본산 본향산에 들어가서
허공에서 내림을 받는 것으로 "산신의 문"을 여는 과정이랍니다.
"삼산을 밟는다 "또는 "삼산을 돈다 라고 말합니다.
애동 제자의 본향산에 가서 신선생님이
아무거시 애동 제자 무업에 입문하였고 본향 산신님에게
이를 고하며 천신계의 실력을 받아서 강림하시는
신명을 받아들이는 과정입니다.
막내 애동제자의 삼산 돌기 계획이 세워지기전
본주 본산의 본향 산신님께서 일치감치
공수를 쌤에게 내려주시며
선녀가 할아버지 손길 잡고 이미 신당에 들어가서
점사 볼 손님을 벌써 다 섭외해놓고 있는중이니
점사를 보기전에 본주 본산 본향맞이를 하고
돌아가서 손님을 받도록 하여라 ~~~ 라고 말입니다.
이말은 본주 본산 본향맞이 들어와서 실력있는 선녀를
찾아 모시고 가라는 말씀입니다.
100일 기도가 끝나면 점사를 보겠다던 애동 제자의 계획이
변동이 되게 생겼습니다.하하하
어느날 , 쌤이 의중을 떠 봅니다.
신령님을 너무 기다리게 하는것도 예의는 아닌지라.
주의에서 점사를 봐달라는 의뢰를 자꾸 뿌리 칠 수 없겠고
신년 운세도 봐야 할 상황이고 하여,
점사를 좀 앞당겨서 볼 의향은 없는가 ? 라고 물으니
막내 제자가 안그래도 사람들만 보면 말을 해주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쁜 한복도 입고 싶고 안하던 치장도 하며
흥에 겹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러면 백일 기도 안끝났는데 점사를 봐도
괜찮을까요? 라고 묻습니다.
그럼 되고 말고 .
쌤이 볼때는 이미 신령님은 준비가 다 되었는데
선녀가 더는 못기다리겠어서
애동이에게 자꾸 표적을 주는데 제자만 결심을 하면 되겠다 라고 ....
그럼 한복을 입어도 되냐고 ? 묻네요.
너만 안 불편하면 점사를 볼때 입어도 된다 라고...
신령님이 신당 오픈을 서두르시는것이 뭔가 생각이 있으신듯 합니다.
애동제자 본주 본산 본향 맞이들어가서
모십니다.~ 모십니다.~~~ 차례차례 00 애동제자 신령님을 모십니다. ~~~
본주 본산 본향맞이 산신님께 천문을 열고 실력 월력 있는 선관님을 뫼십니다.
선녀님을 모십니다. ~~~
축원 초반에 으뜩 들어서십니다.
애동 제자 설날부터 신당에 점사 손님 받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려니 쌤의 말문을 닫아 버립니다.
이유인즉,
낼모레부터 예약 손님 들어서는데 새해까지 언제 기다리고
있냐고 .... 하시며
우 하 하 하 .....
천
신
계
통
신
령
님
차례 차례 나리섭니다.
천신제자줄 분명합니다.
선녀님이 실력이 있는것인지 애동이도 파악이 다 되고 우~~~와 .......
몸으로 받아보니 그 실력을 감히 평가 할 수 있나 봅니다.
이무신 ~~~
애동 제자 본주 본산 본향 산신님께서 보~나~쓰로 애동 제자의
신랑 사업운도 활짝 열어 주시네요.
사업이 3건 정도 성사 될 공수를 내려주십니다.
막내 애동 제자의 경우는 신내림을 받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를
들라면
가정 성불이 제일 중요한 제자입니다.
그래서 점사를 보는데도 좀 여유를 부렸던 것이고
신내림굿을 하고선
신바람으로 막혀 있던 남편 사업운이 00 터져서 대 만족을 하며
신령님을 잘 섬기며 백일 기도 정진을 하고 있는
아주 성실한 애동 제자랍니다.
본주 본산 본향맞이 들어오라고 하신 이유가 톡톡이 있습니다요 ....
본주 본산 본향맞이서 선녀님과 신령님을 모시고
신당으로 돌아가는중
차안에서 신랑 사업건으로 벌써 좋은 소식을 전달 받았다고
도착하자 마자 신기해하며 보고를 해줍니다. 하하하
본주 본산 본향 산신맞이 위력을 팍팍 실감나게 해주시네요.
실력이 아주 좋으신 신령님이십니다.
본주 본산 본향맞이를 끝내고 나면 애동 제자의 신당에 점안식을
다시 해줘야 합니다.
제대로 좌정을 시켜드리는 과정입니다.
이리 꼼꼼히 신령님을 챙겨 드려야 하니 신엄마 아무나 못하겠지요? 하하하
신당 점안에서도 광명화쌤과 문답이 이뤄지는데
이과정을 잘 수행해 냅니다.
본주 본산 본향 맞이를 다녀 오고부터 훨씬 실력이 늘었네요.
모든 과정을 다 마치고 점사 보는 방법에 대해 쪽찝게 과외를
해주고 용기를 주고 왔답니다.
쌤은 독학으로 다 했는디~~
광명화쌤 애동 제자들은 자타공인 복받은 제자 맞습니다요.
그후로 손님도 연달아 보고 점사도 꽤나 잘 나오고 치성 손님도
예약을 받았다고 하네요.
신령님 말씀 잘 새겨듣고 만중생 구제하는 실력 있는
무당이 되도록 하여라.
먼훗날,
막내 애동 제자의 백일 기도 일기를 들추며 쌤이 재미로 울제자
놀려 먹을거리가 차곡차곡 늘어가네요...
하하하 .
날이 얼마나 추웠는지 강물이 꽁꽁 얼었네요.
운치가 너무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