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2월 4째주 태국광명정사 방생기도 산신맞이 &용왕맞이 첫번째
무술년 2월 4째주 태국광명정사 방생기도 산신맞이 & 용왕맞이 첫번째 무이산 남해바다
무술년 정월 방생기도 일정입니다.
내일 오후 2시까지 접수 받겠습니다.
첫번째 방생기도 2월 4째주 금요일
(이시간 현재 쌤과 함께 가실 수 있답니다.)
두번째 방생기도 3월 1째주 금요일
(현재 좌석이 없습니다. )
방생 축원기도비 + 방생 물고기는 함께 준비해서
바다에 방생합니다.
방생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에게 잡힌 생물을 놓아주는 일."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방생기도는 바닷가나 강가에서 이뤄지며 기도 축원이 끝나면
각자 물고기 한마리씩 또는 나이 수대로
해당 장소로 나가서 물고기나 자라 ,거북이 등이
다시 살던곳으로 돌아가라고 놔주고 각자의 소원을 빌고
돌아옵니다,
무속에서는 운세가 안좋아서 한해를 무사히 잘 넘기기 힘들때
산사람의 목숨 대신 동물의 생명체를 대신 재물로 바치며
자신의 모든 안좋은 액운과 액살을 방생해주는 생명체가
다 짊어지고 가주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많아서
이런 의식을 행하고 위안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가장 이해가
쉽겠습니다.
태국에서는 사원앞에서 참새들을 방생하는 의식도 있답니다,
우리가 행복할 때는 점집을 잘 안찾아가게 되지요?
가장 힘들때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기 위해 찾아나섭니다.
신년 신수도 보고 이사갈 집 날짜도 받고 결혼해도 되는지 궁합도
보고 하는 이모든 행위가 무엇을 위해한다고 생각하나요?
좋게 편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행하는 행위이며 나 편하고저 하는 행위가 될 겝니다.
물고기 한마리 바다로 되돌려주며 나 자신도 숙연해지는 시간이
잠깐 일 지 언정,
그로 인해 우리입속으로 들어갈 물고기가 바다로 되돌아 가는
자유를 되찾는다는것이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
누가 물고기에게 자유를 되찾아 줬나요?
방생 기도를 하는 중생들인 우리가 그렇게 할겝니다.
물고기도 풀어주고 나의 액운도 바다로 더불어 다 갖고 가서
무술년은 좋은일만 가득하 길 바라는 것이
방생 기도 가서 행하는 의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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