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하다 보면 신내림 사주라는 걸 알고 오는 사람이 있는 방면 선생님한테 처음으로 듣는 사람도 있을 겝니다.


요즘은 설명을 하면 너무들 잘 알아들으셔서 팩트만 말하고 "도 아니면 모" 선택은 여러분이 각자 하는 부분이라고 알려주지요. 


쌤을 찾아왔을 때에는 여러 군데 다 돌고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경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오시지요. 그런데 이놈의 신하고 인연이 깊은 사주들의 특징 중 하나는 귀신 맘과 본인 맘의  이 두 마음에서 갈등을 마구마구 한다는 겝니다.

신내림을 받는것에 대해서 갈등하는 것은 잡귀신이 많은 사주들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자기중심이 없이 잘 휘둘린다는 것입니다. 실컷 자신의 입으로 다 말해놓고 뚱딴지 소리를 하는 둥 ... 주워 들은 잡지식들이 많아서 스스로 평가를 하고 답을 내린다면 왜? 멀리까지 신내림 해야 될지 물으러 시간 낭비하며 돈 낭비하며 찾아왔을까? 곰곰이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일 겝니다.


선생님은 늘 똑같이 설명을 하는데 유독 흘려듣는 사람들이 꼭 있답니다. 

​시간이 흘러 찾아와서는  그 당시 신내림을 받았다면 지금 상황이 이지경까지는 안되었겠나요?라고

물어본들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겠지요?

신을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자신의 맘이고 몫이겠지만 ​신내림을 안 받고 어떻게 잘 살아가는가가? 중요한 것이지 단순히 신 내림만 안 받고 엉망진창인 삶으로 버틴다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걸 잘 이해해야 하는 겝니다.

신의 풍파가 불어올​때에는 " 될 일도 안되게 만드는 파괴력이 있다는 것을 " 체험하고 나면 이미

많은 것을 잃어버린 후 가 될​ 것입니다.

​칠성 줄이 쎈 사주들은 제아무리 재주가 많아도 신에서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 되는 게 없는 삶"이 되니 부지런히 귀신 떼어가며 빌려 가며 비는 덕 많이 보고 공들여 가며 살아가면 삶이 즐거워

지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긴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계신 분들은 ​잘 아시죠?

귀신을 떼지도 않고 (눌림굿) 붙이지도 않고 (신내림굿) 살아가면 평생 이놈의 귀신 바람으로 인해서 시련과 풍파가 끊임이 없는 삶이 되는 것이니 슬기롭게 잘 대처하며 살아가면 참 좋겠습니다.

삶이 힘들다 하면서 해법을 알려주고 사주 보안을 어떻게 하며 살아가는 것 인지를 알려줘도 크게 힘든 것도 아닌데 머뭇거리며 할거 다하고 남는 걸로 사주 보안하고 살려고 하면 자신의 인생의 행복은 그만큼 순위가 자꾸자꾸 밀려나게 된다는 것일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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