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신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뭔 걱정을 하며 살겠나이까?
만약,
그런 능력이 있었다면 시런과 풍파속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지 않았겠지요?
신내림을 받아서 신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은 무당으로 산다는것은
참으로 선택받은 행복입니다ㆍ
신을 받아준 애동 제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ㆍ
신내림을 받기전에는 두렵고 많은 갈등을 했었지만 신을 모시고 살아감에 신당에
답답함이 있을 때 신과 소통할 수 있어 좋고 어떻게 해야 하올 지 여쭤보면 할배가 답변을 해주시고 방황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어서 신받기를 잘했다고 그럽니다ㆍ
쌤은 이런 말을 들으면 안받는다고 요리 조리 빼고 살아 본들 별수 없지 않던가?
신 받길 잘했지 ㆍ
안그랬음 뭔 일만 있음 답답해서 여기저기
물으러 다녀야 하는거 아니겠는가?라고 말입니다ㆍ
지금 이순간도 신내림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겝니다ㆍ
덜 답답하니 아직도 견주고 있는거겠지요?
신을 받을 사주라 함은 자신이 재능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랍니다ㆍ
오신 신령님 실력이 뛰어나서 이길을 가도
잘 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라는것은 명심하는게 좋겠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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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사주ㆍ무당사주
2017. 11. 5.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