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님에 관한 제자들과 일반인들의 모든 풀이 방식과 의식은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자기가 자신에 관한 일을 좋게 해결하기는 어려운 일이어서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반인들은 무당의 손을 빌려야 하듯이 무당의 신당이
막히고 신당에 모신 신령님인
할배 대접을 해야 할 경우는 누구의 손을 빌려야 하는가?
신선생님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믿을 사람이 신선생님이 최고 아닌가요? 쌤은 그렇던데 .
그래서 신선생님들도 자신들의 굿이나 할배 대접은
동료들이 서로 품앗이를 합니다.
물론 무당들의 품앗이는 수고비를 지불하는 관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