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의 기도초

 





 무당이 되면 귀신과 소통하는 통로가 열리게 되고

 애동 제자들은 할배 실력만 믿고 신당에서


손님들의 초를 수시로 켜주는데 상당히 애동 제자에게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초를 매일 켜준다는것으로 성불을 시킨다고 착각하는데

위험한 신공부입니다.


애동 제자는 손님보다야 신의 급수가 높겠지만 귀신들이나

신들에게는 유치원생으로 밖에 안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손님집 초를 켜주다 보면 애동 제자가 남의 집 조상에게

휘감겨서 신당이 혼탁해질 수 있으니


손님들 초를 켜주며 축원을 해주고 싶다면 산기도 가서 초를 밝

혀주고 축원을 해주도록 하세요.


재수는 산신님이 주시고

용왕신이 주시고 당산신이 주시고 그럽니다.



무업을 잘 이해해서 노력하여야 하고 실컷 초 켜주고 티 나지 않는 그런 공은 애동 제자만 초켜 준다고 힘들고 애닯아집니다 .

성불을  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서 축원을 해주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당집에 초도 정기적으로 키고 굿도 하고 했는데 여전히 힘들다는 현실을 많이들 토로하십니다.


무당 집에 초를 매달 킬 이유가 전혀 없다는것을 잘 인지하시고

무업에 임하시면 좋겠습니다.


신당에 초를 매달 키는것이 좋을까 ?

치성을 한번 올리는것이 좋을까?

 

정답은 치성을 한번 올려주는것이 훨씬 귀신 바람을

잠재울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걸 기억하세요.


무당이 되었다면 남의집 귀신을 풀어 낼 줄도 알아야 합니다.

할줄 몰라서 그건 자신이 게으른겝니다.

 

신의 길을 가면서 바르게 배우고 현명하게

신의 능력을 적절히 잘 사용 할 수 있는 무당이

빨리 성장 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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